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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의 세계 - 윤리, 종교

1-1 삶이 파편화, 개인화 되어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요구되는 타인과의 올바른 관계 정립에 대하여 논하라.

<도움말> 현대 사회와 같이 물질 생활, 정신 생활에 있어서 타인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살아야만 하는 시기에 개인이 타인과의 관계를 무시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타인의 삶을 존중하고 많은 개인이 각자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것으로 윤리 의식이 있다. 서로가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개인의 삶조차 보호 보장될 수 없다.

1-2 한국 사회에서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역할과 바람직한 관계를 논하라.

<도움말> 어느 사회, 어느 시대든 '세대 차이'는 있다. 한국 사회의 경우 6,70년대의 고도 성장 세대와 8,90년대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세대 사이에 세대 차이가 가장 두드러진다고 한다. 사회 문화적인 성장 과정의 이해 속에서 접근한다.

1-3 바람직한 가족의 모습과 가족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논하라.

<도움말> 가족은 이러해야 한다는 식의 고정 관념부터 탈피해 보자. 가족을 '사랑과 인륜'의 측면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분명한 사회적 기능을 가진 집단이라는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가족 내부의 모순을 여성 문제와 연결시켜 바라볼 수도 있다.

1-4 뇌사 인정 찬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혀라.

<도움말> 찬성(인간답게 죽을 권리가 인간에게 있다. 뇌사 인정으로 장기를 이식하여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이 인간 존엄성을 유지하는 길이다)과 반대(심장의 박동이 멈추어야 죽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므로 살아 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말할 수 없다. 회복 불가능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장기 이식을 위하여 뇌사로 거짓 판명을 내릴 수도 있다.)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확인하고 어느 것이 인간의 존엄성 유지에 가까운 것인지 평가를 해야 한다.

1-5 예술인의 윤리 의식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구체적인 논거를 들어 논하라.

<도움말>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해 본다. 예술인의 역할을 순수 예술론을 지지하는 입장과 예술인은 사회 현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 또는 예술인은 예술의 순수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 또는 제3의 입장을 제시해야 한다.

1-6 동·서양의 인간관을 비교하여 우리 고유의 인간관을 알아본 후 바람직한 인간관을 논술하라.

<도움말>동양인의 인간관을 유·불·선으로 나누어 보고, 서양의 인간관을 자연주의, 합리주의적 인간관을 생각해보고 우리 나라는 홍익 인간관, 동학의 인내천 사상, 결론적으로 바람직한 인간관은 동서양의 인간관을 조화 수용하여 우리 나라의 전통적 인간관과 접목, 문화적 사상적 개성과 주체를 고수하면서 전 인류와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인간의 모습을 제시한다.

1-7 종교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타종교에 대해 취해야 할 바람직한 자세가 무엇인지 논하라.

<도움말> 종교 다원주의는 상호간에 존중하며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각 종교는 타종교에 대해 상당히 배타적이다. 타종교를 초월적 존재로 향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정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1-8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논하라.

<도움말>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핵심 개념을 제시하고 두 이론의 관계와 이것이 과학과 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아 본다. 이 두 이론은 끝없는 논쟁을 불러 일으켜 왔지만, 어느 쪽도 자신의 이론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할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필요 이상의 갈등과 대립을 일삼는 것이 아니라, 두 이론의 바람직한 태도를 정립하여 과학 발전과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9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의 직업관과 직업 윤리에 대하여 논하라.

<도움말>전문직의 정의와 특성을 알아 보고, 전문직에 요구되는 바람직한 직업 윤리의 내용을 제시하는 글을 쓴다.

1-10 인간의 본성은 '선(善)'한가 아니면 '악(惡)'한가에 대해 논하라.

<도움말> 이런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대립된 각각의 견해가 지닌 타당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대립된 견해의 각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각각의 견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에게 그 잘못을 지적해 줌으로써 그들 당사자들이 모두 자신의 견해에 문제가 있음을 자인하고 제3의 견해에 수긍하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